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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10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미친듯이 달려왔다. 내 앞길만 생각하며 그렇게 열심히 달려왔다. 함께 하는 이가 있었기에 나를 믿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온마음 다해 달려 일했다. 누가 시키지 않은일도 달렸다. 알아서 척척 내가 누구인지 상실할 만큼 열심히 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가 있다. 주인공은 아무말없이 몇년을 열심히 뛰었다. 그를 추종하며 함께 달리던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러다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멈춰서서 무엇인가 결심한듯 뛰어왔던 길을 아무말없이 혼자 다시 돌아가버린다. 나 역시 그랬다. 갑자기 달리기 싫어졌다. 위 영화의 주인공의 마음과 내 마음이 같은것이라곤 할 수없지만.. 갑자기 열심히 달리고 싶지 않아졌다. 그리곤 한없이 무기력해졌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아~ 무도 .. 2024. 2. 19.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살아가면서 안 힘든 날이 있을까? 왜 이렇게 나에게 이런 일들만 일어날까... 하늘도 무심하다... 내가 감당못할 시련이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가장 힘든 하루 인거 같다. 하지만 조금만 뒤를 돌아보면 스스로 시련을 잘 극복해 왔다고 느끼는 시점이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를 기억하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는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으로 나왔고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면서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 같이 공유해보고자 한다.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 궁금해졌다. 많은 시련이 있다 하여도...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를 떠올리며 웃는 날이 찾아오게 된다. 그 누구도 가슴에 담아둔 사연과 아픔이 있을 ..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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