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건강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by 오맘생 2024. 2. 17.
반응형

살아가면서 안 힘든 날이 있을까?

왜 이렇게 나에게 이런 일들만 일어날까...

하늘도 무심하다... 내가 감당못할 시련이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가장 힘든 하루 인거 같다.

 

하지만 조금만 뒤를 돌아보면 스스로 시련을 잘 극복해 왔다고 느끼는 시점이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를 기억하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는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으로 나왔고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면서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 같이 공유해보고자 한다.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

궁금해졌다.

많은 시련이 있다 하여도...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를 떠올리며 웃는 날이 찾아오게 된다.

그 누구도 가슴에 담아둔 사연과 아픔이 있을 것이고 정말 마음이 답답할때...

기대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데...

그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깨달아야 했던....

그 시련의 시간이 있다...

모두가 이겨내고 나면 그 슬픔의 시간도 무뎌지는 것 같다.

 

지금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으로 술을 마시며 시련을 달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

속상하고 슬픈마음도 있지만 화도 나고 누군가에게 시비도 걸고 싶고...

하지만, 마음이 답답할때! 지금 겪는 시련을 조금이라도 빨리 이겨내고 싶다면!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첫째, 남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자.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자. ​

많은 이들이 상대방에게 인정을 받으려 애쓴다. 나를 아는 다른 이들은 모두가 나를 좋아해줘야 하고 내가 하는 말에 긍정적 호응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등등을 기대하는 바가 오히려 나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무조건 나를 중심에 놓아야 한다. 타인에게 맞추려 애쓰지 말자!

남에게 인정받으려 애쓸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 스스로가 나를 인정하기 위해 애써보는 편이 훨씬 더 값어치 있는 삶이다! ​ 당장에 나의 환경을 바꿀 수는 없으니 생각을 바꾸면 된다. 남의 기준에 끼워맞출 필요 없다. 남들이 만들어둔 틀에 내가 있을 필요는 없다. 내 감정의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나를 놓지 말자. 진짜 나를 돌보자. 인생의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생각이 들때 나의 모습은 표정이 심각하고, 우울하고, 힘들어보이고 어디 아픈사람처럼 힘이 없어 보인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삶이 퍽퍽하기만 하고 사는 게 순탄치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난 왜 늘 힘들까를 생각하는 일도 많아진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내 안에 답이 있다. 남들의 시선을 생각한 나머지 내가 나를 챙기지 못한다. 그러니 나를 먼저 생각하자.

 

 

둘째, 하늘을 보면서 크게 한번 웃자!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억지로 웃어보자. 억지로.

어떤 정답을 찾고자 할 때 찾지 못하면,

어떤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려 하는데 그걸 모르겠을 때 마음이 한없이 답답해진다.

 

그럴땐 먼저 억지로 눈을 찔끔 감아본 다음 광대도 힘껏 치켜올려보고, 입도 한껏 웃어보자.

그 순간 만큼은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을 해소할 수 있다. 

 

뫼비우스의 띠 처럼 부정한 생각은 더 부정하게 만든다. 

반대로 긍정한 생각은 더 긍정하게 만든다. 

 

그러니 지금 하는 생각에서 당장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에 잠시만이라도  내가 지금 하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억지로 웃어보는 것이다. 반드시 하늘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넓은 광경을 보고 웃어보이는 것이 조금 더 효과가 좋다.

 

 

 

셋째, 그러면 좀 어때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사람들의 삶은 버겁다.

누구나 힘들게 살아간다. 매일 미칠것처럼 행복해서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주위를 보면 나보다 더 힘든 모든 이들도 웃으며 살아간다. 여기서 갈린다. 내가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 내가 좀 쉬면 괜히 죄책감이 든다. 주말 내내 쇼파에 누워 티비만 보면 왠지 죄책감이 들어 일요일밤에 잠시 의자에 앉아 책이라도 읽으려면 집중이 안된다. 이내 책을 덮는 일이 다반사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그러면 좀 어때 라는 생각이 가끔 필요하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여기서 조금만 시간을 내어 책장을 10페이지 읽을거 5페이지 읽었다 라고 스스로 칭찬하면 남과 조금 우월한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좀 어때라는 생각이 여기서 살짝 작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 

 

크게 생각할 필요 없다. 작은 것 부터 바꿔보고 조금만 더 양을 늘려가는 것이다. 그러면 남들보다 조금씩 조금씩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너무 멀리 내다보면 지치지만 눈앞에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처리가 되면 그것 역시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니 내 방식대로 시작하고, 펼쳐가는 것이 현명하다.

 

 

넷째, 자신만의 마음다스리는 시스템을 만들자.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내 마음 다스리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갖는다거나 음악을 듣거나 독서, 산책을 한다거나 편안한 자세로 앉아 코로 숨을 깊게 마시고 입으로 내쉰다거나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푹 쉰다 명상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하루 종일 본다거나 등등 무엇이든 좋다. 마음이 답답할 때는 잠시 멈춰서는 게 중요하다. 돈 많이 버는 일보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자. 시간을 보내면서 시간이 빨리 가는 일 말이다.

 

하나하나씩 작은 매듭부터 풀어가다보면 어느새 엉켜있었던 일들이 풀리게 된다.

엉켜있던 매듭을 푸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절대로 풀리지 않는 매듭이 아니기에... 엉켜잇는 작은 매듭부터 차례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는법이 익숙해지고 오히려 마음이 답답할때 쉽게 털어버릴 수 있게 된다. 점차적으로.

누구에게 의지할 것 없이 나만의 마음다스리는 시스템은 필요하다. 

언제든지 내가 내 마음을 돌보줄 수 있고 스스로 위로가 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말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누구도 나를 대신해 줄 순 없기 때문에 반드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시스템은 필요하기 마련이다. 

 

 

마음이 답답할때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법

 

작은거 부터 마음이 답답할때 마음을 다스리는법으로 매듭을 풀어간다면 어느새 모두 풀려있는 매듭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마음이 답답할때는 나를 먼저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눈앞에 펼쳐진 큰 문제가 당장 해결되는 일은 아니지만

그 문제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기 마련이고 해결되기 마련이다. 

 

당장 마음이 힘들고 답답할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몰라서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넓고 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한번 크게 웃어보자.

그리고 작은것부터 풀어나가면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시스템 하나씩 만들어가보자.

 

반응형